영국 7박 8일 자동차 여행코스
영국은 유학, 어학연수 등으로 많이 방문하는 나라라서 낯설지 않죠.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이렇게 4개의 행정구역으로 나뉘어져있는데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영국은 잉글랜드입니다. 서유럽의 섬나라이지만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덴마크 등과 가까워요.
영국은 정치, 문학, 스포츠,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한 나라죠.
유럽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나라가 있지만 영국만큼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많은 곳도 드물거에요.
유럽여행 특유의 풍경은 물론이고요
영국여행은 대체로 7박 8일정도의 넉넉한 일정이 좋습니다.
수도 런던 뿐만 아니라 다른 도시들도 둘러볼 수 있는 기간인데요,
특히 자동차 여행을 한다면 더욱 알찬 영국여행을 즐길 수 있답니다.
웨스트민스터 대사원은 반드시 가야할 영국의 관광명소 중 하나입니다.
기독교인들에게는 의미가 있는 장소이고, 중세에는 수도원으로 사용됐다고 해요.
역대 국왕들과 영국의 위인들의 무덤과 기념판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아이작 뉴턴, 찰스 다윈 등의 무덤과 윈스터 처칠, 셰익스피어 등의 기념판이 있습니다.
타워브리지는 런던 엽서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관광명소인데요,
길이 250m, 1000톤이 넘는 다리가 배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해 올라가기 때문에 더욱 유명합니다.
국회의사당도 런던 관광명소 중 한 곳이에요. 이 장소 또한 사진으로 익숙한 곳이죠.
런던을 상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빅벤도 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이름이 바뀌어 엘리자베스 타워라고 불린다고 해요.
옥스퍼드와 캠브리지는 영국의 유서깊은 명문대입니다.
2030 젊은 여행객들에게는 의미있는 명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계적인 미스터리 중 하나인 스톤헨지도 영국여행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런던에서 기차나 버스로 이동하면 볼 수 있는 선사시대 유적이에요.
렌트카로 이용하면 훨씬 빠르고 쉽게 찾아갈 수 있겠죠?
영국의 치안은 비교적 좋은 편입니다. 다른 유럽여행지인 파리나 로마, 프라하 등의 도시에 비했을때
상대적으로 안전한 편이지만 강력범죄보다는 소매치기 같은 도난 사고는 역시 잦은 편입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 가장 위험하며 유명 관광지, 쇼핑몰, 식당 등에서는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국에서는 보통 요금에 팁이 포함되어 있기때문에 따로 팁을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렇지만 영수증에 서비스비용이 적혀있지 않은 경우에는
음식 가격의 10%정도를 지불하면 됩니다.
영국여행에서 먹어봐야할 음식은 피쉬앤칩스와 푸딩인데요,
피쉬앤칩스는 섬나라이기때문에 신선하게 먹을 수 있고요, 가격도 착한 편입니다.
특히 푸딩은 영국이 원조라고 하니 꼭 한번 드셔보세요. 종류도 무척 다양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