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프랑스 파리 세느강 유람선 바토무슈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까해요.
바토무슈의 이용방법과 꿀팁을 알려드릴께요!
아마 프랑스 파리로 떠나시는 분들 대부분
바토무슈를 아실텐데요 🙂
바토무슈는 파리의 세느강을 따라 주요 명소를 돌아볼 수 있는 유람선입니다.
맑는 날 낮에 타시면 화창하고 푸른 파리를 즐기실 수 있어요.
낮에 사진찍으면 인생샷 나올꺼같아요~
밤에는 로맨틱한 야경이 엄청 환상이이죠???
바토무슈는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방송이 나오기 때문에
더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거 같아요.
저는 관광할때 사진만 딱 찍고 돌아서는 타입이 아니라서….
이런 설명들으면서 “아~저게 그런거구나”하면서 배워가는게 좋더라구요 🙂
그래야 나중에 갔다왔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게 되는거 같아요 ㅋㅋ
그럼 이런 바토무슈 어떻게 이용하는지 알아볼까요~?
바토무슈를 이용하는 방법 🙂
바토무슈의 위치는 Port de la conference Pont de I’Alma, rive droite 75008 Paris
(다리 아래 바토무슈 승차장) 이렇게 써놓으면 뭔가 어려워 보이니까.
쉽게.
메트로 9호선 Alma-Marceau 알마마르소 역입니다.
지도상으로 여기네요!
https://goo.gl/maps/inDDjz4KWrDFZZDJ9
요기가 바로 선착장입니다!
엄청 큰 글씨로 BATEAUX-MOUCHES 라고 적혀있어서 딱 보이네요!
지도까지 있으니까 찾기 쉬우시죠? 힣 🙂
이건 티켓입니다!
뒷편에 바코드가 있어요~
사실 바토무슈 티켓은 현지에서 사는 것보다
한국에서 사서 가는 편이 좋아요!
가격도 더 저렴하고 국내에서 미리 티켓을 받으니까
가서 매표소에 갈 필요없이 바로 탑승할 수 있어요 🙂
혹시 가실 예정이라면 한국에서 구매하고 가시길 추천드려요!
이건 바토무슈를 타고 볼 수있는 관광지를 표시해놓은 약도 입니다 🙂
관광루트는 선착장 – 콩코드 – 루브르박물관 – 노트르 담 – 퐁뉘프 다리
– 오르세 박물관 – 부르봉 궁 – 앵발리드 – 에펠탑 – 샤이요 궁
– 선착장 등 세느강 주변의 관광지들
이렇게 진행 되는데요.
위에는 영문판은 좀 더 섬세한거같아서 가져와봤어요!
어떤가요? 사진찍으실 포인트 보기가 좀 편해지셨나요?
탑승시간은 매시간 1~2대의 유람선이 출발해요.
원하는 시간 대에 탑승하시면 되요!
혹시 파리에서 검색하시는 분이 있을까봐 이미지 남겨드립니당 🙂
좌석은 지정석이 아니에요.
운행시간에 맞춰서 탑승하신 후에 자유롭게 앉으시면 됩니다 🙂
바토무슈 탑승 Tip
바토무슈는 야경이 정말 환상입니다 🙂
이런 야경을 보시려면 시간에 맞춰서 가야겠죠?
바토무슈의 야경을 즐기시려면
여름에는 오후 9시부터 11시사이
겨울에는 오후 6시부터 9시사이
이 시간대에 이용하시는게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