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한 파리는 아름다움에 빠질 수 밖에 없는 명소들로 가득해 다양한 추억 그리고 경험을 만들어갈 수 있죠!
그래서 오늘은 제가 다녀온 프랑스 여행코스부터 즐거운 포인트들을 뽑아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프랑스 파리 제대로 즐기는 방법
“파리의 비밀스러운 보석, 몽마르트 지구 다녀오기”
모두가 아는 에펠탑 구경이 아닌 제가 선택한 첫 번째 파리여행 포인트는 몽마르트 지구입니다. 몽마르트 언덕은 사크레쾨르 대성당을 시작으로 주변에 아티스트 거리들을 들를 수 있으며 아기자기하고 예술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인 곳이에요!
‘에밀리 인 파리’ 에서 나온 그 장소를 실제로 보았을 때 느낌은 더욱 다채롭고 로맨틱한 분위기! 그래서 제가 파리여행을 갔을 때 첫 날 구경한 곳이 몽마르트 지구였어요 🙂
“진짜 파리를 만나는 방법, 센 강에서 유람선 타기”
노을이 지고 어둠이 찾아올 때, 파리의 가장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다는 곳을 찾가 갔는데, 그 중 가장 로맨틱함을 느낄 수 있는 바토무슈 유람선을 빼놓을 수 없었어요!
유명한 건축물들과 다리들을 지나면서 파리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휴식과 명소들을 감상할 수 있는 스팟으로 추천해요 🙂
“프랑스 파리, 대표 음식 찾아 먹기”
미식의 나라로 유명한 프랑스는 다양한 음식들을 즐길 수 있는데요. 저는 가장 궁금했던게 바게트! 그리고 버터가 잔뜩 들어간 빵이었어요.
확실히 프랑스 빵은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 나는데 저는 워낙 디저트류를 좋아해서 진짜 딱 한달만 살아도 좋겠다 싶었다는!!
디저트 종류도 워낙 다양하고 치즈와 와인도 정말 유명해서 구글맵을 키고 리뷰가 좋은 곳을 찾아다니니 대부분 만족했던 미식 탐방이었어요 🙂
“파리 예술과 문화를 만나다”
예술의 중심이라 불려도 과언이 아닌 파리는 정말 다양한 미술관들이 있어 탐방하는 재미가 있어요. 가장 대표적인 루브르 박물관부터 오르세 미술관, 피카소 박물관, 각종 현대미술 갤러리 등, 미리 알고 가면 더 알찬 여행을 할 수 있어 관련 전공을 가진 분들은 꼭 빼놓지 않고 다녀오는 것을 추천해요!
- 프랑스 파리여행 코스 일정 추천
프랑스 파리여행의 대표 코스와 일정을 소개해드릴게요!
1일차
에펠탑 구경- 샹젤리제 거리
2일차
몽마르트 지구 – 사랑해벽 – 노트르담 대성당 -센 강 – 루브르 박물관 – 모리스 궁
3일차
베르사유 궁전 – 센강 유람선 타기 – 에펠탑 야경 구경하기
파리는 워낙 다양한 볼거리와 이야기들이 다양해 자신만의 테마를 가지고 여행을 하는 것도 좋지만 처음 여행을 한다면 위와 같은 코스로 구경을 하는 편이 일반적이에요! 여기서 미식여행이나 예술여행의 즐거움이 더해진다면 더욱 완벽한 여행을 할 수 있겠죠?!
- 프랑스여행 파리 근교 여행지
“스트라스부르”
프랑스 동부 지방 알자스 지역에 위치한 스트라스부르는 독일 국경과 가까운 곳에 있어 프랑스 분위기와 독일의 분위기가 적절히 섞여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이 되어 독일의 문화적 영향이 반영된 독특한 건축 양식과 풍경을 갖추고 있는데요.
아름다운 건축물과 음식, 와인으로 유명한 스트라스부르는 반나절정도 구경을 하기 좋은 소도시로 예술적 가치과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콜마르”
스트라스부르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콜마르는 중세의 아름다운 건축물들로 유명한 작은 마을로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 ‘하울의 움직이는 섬’의 모티브라 하는데요.
특히 겨울철에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유명해서 알자스 지역의 전통 과자와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쁘띠 베니스라 불리는 지역은 그림같은 운하 그리고 다채로운 건물들의 미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